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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, 손, 풍선歌词

歌手:구름 专辑:하늘, 손, 풍선

난 너의 가족이었던 나를
아직도 미워하네 그런 게 가족이라면
만약에 ‘그런 게 사랑이라면
조금은 서툴러서 내가 모른 거라면?’
하는 생각으로
아주 조금이라도 널 더 아껴주려고
가진 걸 다 자르고 눈물도 참았는데
네가 혼자 남은 게
어째서 내 탓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
난 네가 그토록 싫어하던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
안아줄 팔다리가 없는데도 말야
따뜻한 포옹을
네가 알 수 있겠니
‘그 어떤 선택도, 전부 네가 내렸고,
첨부터 아무것도 요구한 적 없는데’
라며 날 나무래도
생각하는 건 자유,
진실은 하늘이며, 너의 자유는 손바닥
난 네가 그토록 싫어하던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
안아줄 팔다리가 없는데도 말야
따뜻한 포옹을
네가 알 수 있겠니
난 아무것도 가질 수 없을 줄 만 알았었어
너의 그림자 밖에서 난 당연하게 자유로워
난 네가 가려놓은 손바닥 뒤에 마흔다섯 개 풍선을 띄워
어딜 가도 나를 볼 수 있게 할 거야
내가 네 그늘이
되어주게 하겠니
따뜻한 포옹을
네가 알 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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