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비로운 걸歌词
作词 : 감동is
作曲 : 감동is/ROZ
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
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
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
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
숨을 쉬는 순간 마다
니 향기가 밀려오고
눈을 뜨는 순간 마다 니 모습 떠올라
지난 눈물조차 닦아 주는 너
지난 아픔조차 잊게 하는 너
니 맘에 그 곳에
내가 머물 자릴 마련해 줄래
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
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
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
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
너란 사람 내 가슴에
파른 하늘 그려주네
너란 사랑 내 마음에 무지갤 띄우네
내 안에 정원을 꾸며준 사람
내 안에 단비를 뿌려준 사람
니 맘에 그 곳에
내가 머물 자릴 마련해 줄래
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
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
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
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
어둔 기억속에서
헤매던 내 손을 잡아
이 밝은 세상 밖으로 꺼내 준 너
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
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
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
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
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
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
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
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
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
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
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
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