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보통의 연애 (Inst.)歌词
作曲 : 최항백, 홍범규, 신성진
마음이 닫혀서 서로를 멀리하고
어떠한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
상처는 쌓이고 아픔은 깊어가
우린 정말 이렇게 참 많이 변했다
시간이 많이 흘러 무뎌진 걸까
그때는 사랑만을 말했었는데
어쩔 수 없는걸 알기에 우리는
이별을 말할 수가 있나 봐요
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사랑
가장 보통의 이별 우린 하고 있는 걸까요
이 계절이 찾아와 그리워질 땐
그게 너였음을 잊진 않을게 그때 우릴
놓을 수 없는 아쉬움에 망설인
덜어내지 못한 미련들까지도
어쩔 수 없는걸 알기에 우리는
이별을 말할 수가 있나 봐요
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사랑
가장 보통의 이별 우린 하고 있는 걸까요
이 계절이 찾아와 그리워질 땐
그게 너였음을 잊진 않을게 그때 우릴
아름답던 우리의 추억들을
난 간직할게 널 사랑했던 나를 잊지는 말아 줘
너를 안았던 나의 마음 그것만 기억해 줘
내게 전부였던 너를 사랑했던 나를
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사랑
가장 보통의 이별 우린 하고 있는 거겠지
이 계절이 찾아와 그리워질 땐
그게 너였음을 잊진 않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