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리 크리술마스 (Inst.)歌词
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
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에는
더 이상 기적을 믿지 않는
한 소녀가 소맥을 말고 있네요
외로운 그 소녀는
그만 술에 취해 엉엉 우는데
아 글쎄 우는 어른에겐 산타 할머니가
애인을 안 주신대요
괜찮아 나에게는 친구들이 있잖아
하나둘 급히 떠나는 이 망할 배신자들아
남의 생일잔치에 왜 니들이 난리냐
너넨 그냥 각자 집에서 미역국이나 먹어라
우린 안 생겨요 괜찮아요 내가 함께 울어줄게요
혼자여도 즐거운 크리티컬 술 마스
괜찮아 나에게는 친구들이 있잖아
하나둘 급히 떠나는 이 망할 배신자들아
남의 생일잔치에 왜 니들이 난리냐
너넨 그냥 각자 집에서 미역국이나 먹어라
우린 안 생겨요 괜찮아요 내가 함께 울어줄게요
혼자여도 즐거운 크리티컬 술 마스
크리티컬 술 마스 Y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