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을 건너서歌词
作词 : 박강일
作曲 : 박강일
너무 오래 기다려왔어
너라는 운명의 길 위에서
우리 많은 길을 헤매다가
서로 엇갈렸던 시간들이
필연인 듯 기적처럼
우연인듯 운명처럼
너를 다시 한번 내 앞에
데려온 거야
너는 모를 거야
그대란 보물은
내가 사는 이유라는 걸
저기 빛나는 별처럼
네 어둠을 밝히고 싶어
아무리 빨리 달려도
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
늘 너의 뒤에서
지켜줄게
다시 태어나도
나는 널 선택해
내가 숨 쉬는 이유니까
저기 빛나는 별처럼
네 어둠을 밝히고 싶어
아무리 빨리 달려도
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
늘 너의 뒤에서
지켜줄게
모든 순간에 우리를 기억해
많이 두려워도 도망치지 마
다시 엇갈린데도
널 찾아낼게
시간을 건너 어디라도
어김없이 뜨는 해처럼
네 매일을 비추고 싶어
내게 주어진 시간이
단 하루라도 허락된다면
달을 멈춰 서라도
비춰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