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발끈歌词
作词 : 高正仁/본킴
作曲 : 高正仁
编曲:장경원
널 향해 걸어가다가
신발끈이 풀려도
달려와 묶어줄 너는 없어
끈이 풀려버린채로
나는 또다시 너를
향해 걷고 또 걸어가고 있는데
습관처럼 오늘도
네가줬던 신발을 신었어
나도 모르는 사이 매일
매일 너와 함께 걸었어
낡아버린 추억 이제는
버리라고 다들 내게 말해도
그러기엔 이미 너무 길들여진걸
널 향해 걸어가다가
신발끈이 풀려도
달려와 묶어줄 너는 없어
끈이 풀려버린채로
나는 또다시 너를
향해 걷고 또 걸어가고 있잖아
낡아버린 추억 이제는
버리라고 다들 내게 말해도
그러기엔 이미 너무 길들여져서
버릴 수 없어서
널 향해 달려가다가
굽이 모두 닳아도
널 향한 마음은 닳지 않아
멀어져간다고해도
늘 이 모습 그대로
여기에 남아 너를 기다려
곧 돌아올 너를 손 잡아줄 너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