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마웠어歌词
作曲 : Grabby
좋았었어
그때 너의 모습
행복했어
가슴이 벅차고
작은 하나에 감동했었던
그땐 그랬었던
우리의 추억들
슬펐었어
네가 떠났을 때는
무의식적으로
슬픈 척을 하지 못했지만
난 눈물을 차마
감추진 못했으니까
난 정말 바보처럼
그대를 보냈네
여러 번의 사계절이
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왔어
그때 그 시절 다시 못 와도
내 마음에는 영원할 거야
예상치 못하게
문득 불청객처럼 네가 찾아올 때면
나도 어찌할지 모르겠어
정말 모르겠어
내 맘을
잘 가 고마웠어
잘해주지 못해 미안해
보고 싶을 때는 하늘 위에
너를 그리곤 해
너의 마음이 궁금해도
이젠 소용없겠지
그렇겠지
여러 번의 사계절이
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왔어
그때 그 시절 다시 못 와도
내 마음에는 영원할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