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완성歌词
作词 : 백아
作曲 : 백아
어젠 전화를 못 받아서 정말 미안해
설명이 긴 우리의 사이가 미웠어
마음을 줄 땐 바라는 게 아닌데
너에게서만 그게 잘 안돼
그렇게 몰래몰래
시절은 사랑으로 번졌고
사계절이 돌아도 네 유행은 안 끝나
감은 눈에도 별이 되어 선명해져간
추억은 지금 현재 진행 중
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새 사랑은
몰래몰래 피어나
이건 미완성의 내 완전한 사랑이야
보고 싶은 밤이야 고백은 쉬지도 않던
너로 짙게 물들 시절 얘기
사랑은 몰래몰래
이름 없이 핀 들꽃처럼
제 자리를 찾아서 너의 곁을 떠나고
심술이 난 이별은 우릴 질투했나 봐
다신 못할 사랑 아픔 꿈
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새 사랑은
몰래몰래 피어나
이건 미완성의 내 완전한 사랑이야
보고 싶은 밤이야 고백은 쉬지도 않던
나의 짙게 물들 시절 얘기
오 그대 왜 그리 먼 길을 돌아요
한여름 열병처럼 두 볼을 달구고
푸르게 푸르게 번져만 가는
알 수 없는 사랑 진행 중
오늘도 미완성으로 남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