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지 마요 (Song By 채은) (Prod. SIM2)歌词
作词 : SIM2
作曲 : 채은/SIM2
오랜만에 깊은 밤을
보내고 나서 맞이했던
이른 아침
그 사이에서 난
홀로 헤매이고
속삭이는 풀 내음들은
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시간을
알려주고 슬그머니
하루를 시작해요
난 난
아무것도 않는
한숨도 깊게 뱉는
날 날
바라는 게 많지 마요
시간들을 흘려보내고
얕은 밤이 날 맞이해주고
감싸 안고 위로해 준 건
서늘해진 밤공기
난 난
아무것도 않는
한숨도 깊게 뱉는
날 날
바라는 게 많지 마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