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스팔트의 저주歌词
作词 : 서동성
作曲 : 박성일
그저 행복이란 건 간단해
그냥 앞만 보고 뛰어가면 되니까
절대 발에 걸려 넘어질 일
없을 테니까
대신 마음대로 선택은 안 돼
대신 생각대로 멈춰선 안 돼
오로지 시키는 대로만 하면
갖고 있는 모든 것이
원했던 것일까
갖고 싶은 모든 것이
바라던 것일까
지금 두근대는 심장이
나를 위해 뛰고 있는지 물어봐
멈춰 누굴 위해 사는지
벗어날 수 없는 함정일 뿐야
아직 어딜 향해 가는지
내가 아닌 내가 가는 건 아닐까
그저 태엽 감긴 장난감
그 누군가를 위해 웃어야 할 뿐
이 깨질 듯 차가운 세상을
왜 우리는 달려갈까
그 답답한 마음을 흔들어
깨어나 봐
지금 소리치는 심장이
나를 위해 뛰고 있는지 들어봐
멈춰 아직 늦지 않았지
벗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가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