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일곱歌词
作词 : 신지연
作曲 : 신지연
열일곱 그때에 나를 만나 열일곱 순수했던 그 시절
내가 가장 꿈이 많았고 내가 최고였고 두려운 것도
무서운 것도 없었던 때 아름다웠던 시절
바람이 설레이게 불어 괜히 눈물이 났네
봄날의 차가운 바람이 날 스쳐 지나가네
햇살이 아름답게 비쳐 괜히 웃음이 났네
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날 포근하게 하네
모두 다 이 시절을 지나왔고
우리들 모두 추억이 남아있지
그때 꾸던 꿈이 많았고 지금 이뤄졌나
아름다웠던 시절을 지나
추억을 하며 지금을 꿈꾸네 우리의 이야기들
바람이 설레이게 불어 괜히 눈물이 났네
봄날의 차가운 바람이 날 스쳐 지나가네
햇살이 아름답게 비쳐 괜히 웃음이 났네
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날 포근하게 하네
미소 지으며 웃어보고 지금의 날 위로하네
앞으로 시절을 약속하며 노래를 부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