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시간이 없었구나歌词

作词 : 신지연
作曲 : 신지연
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모르고 살았던 것

여유 있게 음악을 듣고 책을 읽지 못했던 것

너와 내가 지금까지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는 것

화가 가라앉지 못했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

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바라보지 못한 이유

내가 한 시간이 없었구나

그냥 나가서 거리를 걷거나 그 거리의 카페에 들어가서

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맞춰

리듬을 탔었더라면

별일 아니네 아무 일 아니구나

별일 아니네 아무 일 아니구나

내가 한 시간이 없었구나

나에게 이런 행복이 있었구나

화가 가라앉지 못했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

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바라보지 못한 이유

내가 한 시간이 없었구나 나에게 이런 행복이 있었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