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의 우리들歌词
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
2009년이 되면
아무런 거리낌도 없이
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거라
차갑던 겨울의 교실에
말이 없던 우리
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
두근대던 마음
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
믿었던 그 날은
어느 새 손에 닿을
만큼이나 다가왔는데
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
마음을 너는 기억할까
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
2009년의 시간들
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
슬픈 이별이 오면
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
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
"아니 그런 일은 없을거야"
웃으며 말을 했었지
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
그때도 알았더라면
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
믿었던 그 날은
어느새 손에 닿을
만큼이나 다가왔는데
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
마음을 너는 기억할까
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
2009년의 시간들
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
믿었던 그날은
어느 새 손에 닿을
만큼이나 다가왔는데
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
마음을 너는 기억할까
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
2009년의 시간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