뱀歌词
作词 : 紫雨林
作曲 : 紫雨林
그래 그래 너는 그렇게
말을 하지
이제 다시 그런 일은
없을 거라고
왜 내 눈을 보면서
얘기 못 해
너는 질리지도 않았니
뻔한 핑계
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
도망갈 줄 알았니
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
무사할 줄 알았니
난 그저 매번 이렇게
화만 내지
이제 다시 그런 일은
하지 말라고
왜 너를 이대로 버리지 못해
나는 질리지도 않는걸까
이런일들
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
살아야만 하는걸까
언제까지나 이런 관계를
계속해야 하는걸까
넌 한 마리 뱀이지
슥슥 스르르륵
네 몸만 빠져나가면
아무 상관없이
뻔뻔스런 얼굴로
만족스런 미소를 짓지
너의 한마디 말에도
아무렇지 않게
지껄여대는 궤변과
내 뱉어대는 욕설이 있지
나나나나나나나나
나나나나나나나나
내 인생을 망쳐놓고
웃고 있는 넌
나나나나나나나나
나나나나나나나나
이 모든걸 망쳐놓고
즐거워하는 넌
나나나나나나나나
나나나나나나나나
나나나 나
한 마리 뱀이지
그래 보자보자 하니까
심하잖아
나를 만만하게 보지마
더 이상은
이제 각오해 두는게 좋을거야
너도 뜨거운 맛을 보게 될테니
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
도망갈 순 없으니까
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
참아주진 않으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