幸福한 王子歌词
이상하다 내마음
마음에도 열이 있네
두손으로 꼭 쥐면
데일듯이 뜨거운걸
오는 이 누구라도
차운 마음 부둥켜 안을 때
왕자는 거리에 서서
나지막히 혼자 말을하네
손락엔 반지와
주머니엔 금동전이
난한 마음들을
채워줄수만 있다면
반짝이는 보석으로
그의 맘 채울수있다면
왕자는 거리에 서서
진걸 모두를 나누었지
이상하다 내 마음
마음에도 열이 있네
버리고 또 버려도
데일듯이 뜨거운걸
진주로 만들어진 나의 두눈을
루비로 만들어진 나의 입술을
황금으로 씌어진 나의 심장을
모두 드리겠어요
높고 추운 거리에
그 남긴 보석들이
오는 사람들에
발치에서 부서지네
데일듯이 뜨거웠던
그의 마음은 노래 되고
거리의 차운 바람에
흔적도 없이 사라져네
오는 이 누구하나
그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
거리에는 변함없이
난한 마음이 득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