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리의 성 (#Story III)歌词
모두 지난일인데 이미 넌 내곁에 없는데
이제는 받아들여야 하는지
이별은 시간이 흘러가도 추억보다
아픔으로 그렇게 남나봐
유리로 집을 지어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
우리 영원히 함께 하자던
너의 꿈 깨어져 버린 유리 조각되어
내 가슴에 흩어져 내리네
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 할뿐
우리 이별뒤로 사라져가고
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 건 단 하나
이 세상이 끝나며
다시 만날꺼야 저하늘 위에서
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
그때는 너의 손 놓치 않을께
마음껏 울어도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
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 할뿐
우리 이별뒤로 사라져가고
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건 단 하나
이 세상이 끝나며
다시 만날꺼야 저하늘위에서
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
널 지켜줄꺼야 니 맘에 상처가
아무는 날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해
그때는 너의 손 놓치않을께
마음껏 울어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.
마음껏 울어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