멍하니歌词
作词 : Tarin
作曲 : Tarin
조금 놀아주다가 정이들었죠
그아이 나를 참 좋아해요
내 발걸음 걸음마다 나를 반기며
웃어주는 예쁜 그아이
조금 놀아주다가 정이들었죠
그 사람이 점점 좋아져요
그 아이가 보고싶다는 핑계로
오늘도 나는널 만나러가
멍하니 또 자꾸 생각이나
나를 반기는 소리에 왜 눈물이나
길을걷다 우연히 마주쳤었죠
발을 멈추고 바라봐요
애써 맘을 닫고서 웃어버려요
소리없이 몰래 울어요
그 사람이 점점 좋아져요
그 아이가 보고싶다는 핑계로
오늘도 나는널 만나러가
멍하니 또 자꾸 생각이나
나를 반기는 소리에 왜 눈물이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