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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처럼歌词

作词 : “hitman”bang
넌 어떻게 사는지
조금 변하기는 했는지
그누구도 멈출 수가 없는
흘러가는 시간이
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
이젠 넌 괜찮아 졌는지
더는 내 생각은 않는지
이젠 아무 소용없다는 걸
너무 잘 알면서
또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 돼
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
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
너의 맘 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
니가 그렇기를

널 보내던 그날도
난 아무말도 못했어
뒤 돌아 흘린 눈물조차
보여 주지 않았어
널 위하는 길이었기에
하지만 또 난
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
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
너의 맘 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
니가 그렇기를
시간이란 계속 흘러가고
모든걸 다 지워 버리고
너조차도 잊게 할거라고 들었지만
흐르는 두 마음은
그런 시간조차 이겨내고 만날 걸 난 믿어
언젠가 니가 돌아오는 언젠가
다시 사랑하는 언젠가
네게 말할 거야 다 알기에 기다렸다고
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
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
너의 맘 속에도
날 원하는 맘은 언제나 그대로란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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