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lue Sky歌词
作词 : Olltii
Mixed & Mastered by ORGN/MRDN
(Instrumental: Common - Blue Sky)
Verse 1)
헝클어진 머리, 펜을 다시 쥐어
랩을 뱉는 원인 실패를 안식처
삼을 수 없으니 승리를 향해서 걸어
고민들은 잉크를 비움과 동시에 함께 덜어
uh 무에서 유를 써냈어
흥망성쇠도 결국 나의 손에서
시작될 걸 알아 그래서 내가 바라
왔던 것을 위해 이빨대신 펜촉을 갈아
답답할 땐 백지 안에서 외쳐
내 촉을 세우는 건 재촉이 아닌 펜 촉
남한테 찔리는 일 한 적 없어
내가 든 펜으로 날 찌르고 내 피로 적었어
뛰는 심장, 승리를 쥘 자신의
모습이 꿈과 환상이 아닌 진짜가
될 수 있게 오늘도 난 피를 흘려
백지를 물들이고 가능성을 부풀려
Verse 2)
내가 할 수 있는 거를 내 걸고선 쉴 겨를
없이 하늘을 향해 계속 해 내딛는 걸음
도약을 믿었기에 떨리지 않아 가슴이
허나 자셀 낮춰, 바닥부터 왔으니
비상- 떨지 않고서 극복 중
날 쌓는 가사들을 더 쓰고픈 중독증세
난 나를 밟고 올라가서 안 두려워
난 없어, 고소공포증
저 푸른 구름을 잡아끄는 내 꿈을
이루는 기분을 이루려고 긋는
기준은 주름을 더 깊게 만들어도
더 깊은 내일을 만들어주는 주문
구름이 잡으면 흩어지는 수증기일지
포근함을 안겨주는 감동일지는
내가 직접 잡아보고 판단해
하여 오늘도 멈춤없이 쓰는 일지
Verse 3)
어-둠 속에서 혼자 외쳤네
모-두 믿지 않았어 예전엔
음악한다고 설치는 헛바람 든
가망없는 꿈을 쫓는 꼬마란 말들
음악 만큼이나 많이 들려왔던
음소거된 무언의 조롱의 말투
하지만 내 균형을 지키며 반듯-
하게 걸어왔고 이겨낸 그 싸움들
여전히 짖어대는 철없는 강아지들
난 이겨냈어 너희 조롱들과 괄시를
너네 눈밖에 났던 내가
이젠 너네가 볼 수 없는 곳에서 발을 떼가
내가 쓴 이름을 잊지마
난 만들었어 그 헛바람으로 상승기류를
올라가고 있는 확실한 주가
계속 써온 글귀는, 'Touch The Blue Sky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