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분의 1의 계절歌词
作词 : 김빨강
作曲 : 김빨강/유현진
왜 태양은 밝게 빛나죠
왜 파도는 계속 치나요
넘쳐 버린 손바닥의 꿈
잡을 수도 없이 많은데
구름에 가려도 더욱 또렷해
창가에 묻어있는
투명한 너의 결정
너무 참아 녹기 전에
차가운 나의 입김을
불어 넣을게요 후
미풍이 얼굴에 닿아요
꽃잎이 하늘로 돋아요
그 순간이 아름다운 건
한 순간이었기 때문에
시간의 한 절을 닮아 가네요
창가에 묻어있는
투명한 너의 결정
너무 참아 녹기 전에
차가운 나의 입김을
불어 넣을게요 후
어른이 되고 싶던 어린 시절
이젠 더 이상 되고 싶지 않아
다만 눈을 감아요
떠오르지 않도록
나의 바다 깊이 몰래
영원히 아무것도
변하지 않았으면
너무 늦어 식기 전에
뜨거운 나의 입김을
불어 넣어 그 계절 되돌리고
창가에 묻어있는
투명한 너의 결정
너무 참아 녹기 전에
차가운 나의 입김을
불어 넣을게요 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