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 (Tree)歌词
作词 : 안익수
作曲 : 권기명
그 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
그대는 아나요
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
언제나 늘 처럼
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
내게 상처만을 주었던
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
그냥 내게로 와 쉬어요
내게 말을 해 봐요
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
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 하나요
그대로 평온한 미소를 보내요
내 사랑을
언젠가 우리 모습들도 사라져
다시 태어나죠
아마 난 소리없이 곁에 있을테죠
언제나 늘처럼
죽음보다 싫은 그대 잊음은
차라리 날 미워해줘요
기나 긴 시간이 더욱 모질게 하면
내게 기대어서 울어요
제발 잊진 말아요 내 영혼을
그대 볼 수 있음에 내게 힘이 되줘요
그대 허물도 그대로 포근히 감싸줄께요
내게 말을 해 봐요 영원히
미솔 보내요 내 사랑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