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지금 고백한다歌词
作词 : 金俊秀
作曲 : 金俊秀/朴日
나 사실 널 좋아해... 아닌가?
아.. 사실 나 널 친구 이상...
오늘은 고백 할거야
오늘은 긴장하지 말자.. 준수야!!!
여보세요
오늘 하루 종일 뭘 하고 있었니
왜 이제서야 연락이 되는 건데
왜? 갑자기?
어젯밤부터 찾았단 말야
고민이 있어 이제부터 말할게
뭔데?
친구에서 연인으로
우정에서 사랑으로
So baby 내 Lovely 사실 니가 좋아
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
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
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
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
너 방금 뭐라고 했어 장난치지 마
나 지금 장난 아냐 날 놀래키지 마
우린 너무 가깝기 널 아꼈기 때문에
소중한 널 잃을까 멀어질까 심란해
고민했어 넌 내 습관 일까
자연스런 이끌림은 설레임일까
지금 필요한 건 맘의 준비 아닌 정리
떨리는 내 맘 추스릴 우리 사이의 거리
아침마다 깨워주고 매일 바래다주고
손 잡을래 안을래 입 맞추고 싶어
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
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
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
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
너 왜 대답을 안 해 맘에 안 드니 내가 싫으니
덜컥 겁나잖아 나 같은 남자도 없어 정말 잘할게
You are always in my way
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
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
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
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
난 너와 같이 가면 그 어디라도 집 같아
그림자처럼 내 곁에 있어준 Bodyguard
서로를 너무 잘 아는 너와 내가
너무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나가
되길 약속해 난 널 믿고 니 손 잡고
딴 여자한테 한눈팔지 말고
니 숨소리 눈빛만 봐도 알거든
너와 함께면 다 할 수 있어 난 뭐든
야, 그럼…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거 맞지?
나 이제 ‘야~’라고 안한다...
‘자기야~’라고 해도… 되지??
불러?? 불러봐도 돼??
알았어.. 흠흠..
자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