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만 빌려줘歌词
作词 : 최성일/闵延在
作曲 : 김창락/박원우
볼만한 영환 없는지 오늘 날씨는 어떤지
이젠 아무 상관없어 내 곁에 네가 없어서
하루가 왜이리 긴지 이리 할 일이 없던지
오늘 한 일을 손꼽아보니 네 생각밖에는 없어
네가 없단 게 서러워서
혼자란 게 막막해서
뭔가에 미친 사람처럼
소리 내 흠뻑 울었어
1분 1초가 1년만 같아
시간이 굳어버린 것 같아 hoo
나 하루라도 살 수 있게 숨쉴 수 있게
하루만 널 빌려줘
안하던 운동을 하고 혼자서 옷도 고르고
너 없이 잘 지내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잘 안돼
네가 없단 게 서러워서
혼자란 게 막막해서
뭔가에 미친 사람처럼
소리 내 흠뻑 울었어
1분 1초가 1년만 같아
시간이 굳어버린 것 같아 hoo
나 하루라도 살 수 있게 숨쉴 수 있게
하루종일 머릿속에 너를 비워도
내일이면 가슴속에 차는 너라서
매일 난 혼자 이별하며 살고 있어
어떻게 살아 나 혼자서
이렇게는 못 살겠어
하루만 내게 널 빌려줘
정말 하루면 되니까
내일이 내게 없어도 좋아
시간이 굳어버려도 좋아 hoo
나 하루라도 살 수 있게 숨쉴 수 있게
하루만 널 빌려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