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하루歌词
作词 : 郑东河
作曲 : 郑东河
编曲:김천일
사랑하는
너를 두고 오는 길
손을 내밀어 남자답게
악수를 청했지
그리고 뒤돌아서
걸어갔을 때
참았던 눈물이 흘렀네
터벅터벅 텅빈
방으로 돌아와보니
문득 미칠듯한
감정에 휩싸였지
갑자기 생각나는
너의 향기가
방안을 꽉 채워 버렸네
주인을 잃은 귀걸이 한쪽
끝날 것 같지 않은 악몽같은
첫하루가 시작됐네
항상 잡았던
너의 따뜻한 두 손이
벌써 그리워져버렸네
얼마나 많은 시간이
흐르고 흘러야
널 잊을 수가 있을까
이제 겨우 첫하루
깜깜한 차가운 공기
사랑하는 널 두고온 날
항상 잡았던
너의 따뜻한 두 손이
벌써 그리워져버렸네
얼마나 많은 시간이
흐르고 흘러야
널 잊을 수가 있을까
이제 겨우 첫하루
깜깜한 차가운 공기
사랑하는 널 두고온 날
처음 느껴본 선물같던
시간들이
벌써 그리워져버렸네
나의 노래는 어제까지로
끝났다는 걸
견딜 수가 있을까
이제 겨우 첫하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