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Seo yongbae(sesamiX)/cyd [00:01.000] 作曲 : Seo yongbae(sesamiX)/cyd [00:09.973] 얼룩진 티셔츠 [00:13.232] 지우려고 해 봐도 [00:15.596] 더 얼룩이 선명해지는걸 [00:18.864] 헤어진 우리처럼 [00:21.719] 다 찢어진 티셔츠 [00:23.782] 아무리 애써 봐도 [00:26.380] 네 손길이 닿았던 곳은 여전해 [00:29.564] 서로를 덧댄 자리에 [00:31.612] 실밥이 풀어진 줄도 모르고 [00:35.472] 점점 틈이 커져 가 [00:37.123] 나만의 매듭을 지어 가 [00:41.454] 맑은 오후 해가 쨍한 오늘 [00:44.394] 세탁하기 좋은 날에 [00:46.486] 다 해어진 흰 티셔츠처럼 돼 버린 [00:51.011] 우릴 지워 버리고 (Go) [00:52.847] Go 다시 태어나 [00:56.399] 옷장 속에 꺼낸 흰 티셔츠 [01:00.233] 입고 미련 따윈 벗어던지고 (Go) [01:03.914] Go 새하얗게 날 칠할래 [01:10.174] Like a White T-shirt [01:15.483] (No more wearing out for you) [01:20.395] Like a White T-shirt [01:22.768] I’m fresh again again [01:27.394] 모두 변해 버린 너와 나의 자리는 [01:29.826] 서로가 할퀸 자국들에 덧칠해 버린 [01:32.702] 순간 난 변했을까 [01:34.350] 널 떠나보낸 후에야 내가 [01:37.438] 시간이 지나도 [01:40.768] 너무 아프게만 남아 [01:43.062] 우리 마지막은 이렇게 [01:45.726] 끝나 가나 봐 [01:47.850] 실밥이 풀어진 줄도 모르고 [01:50.306] 점점 틈이 커져 가 [01:53.273] 나만의 매듭을 지어 가 [01:57.246] 맑은 오후 해가 쨍한 오늘 [02:00.222] 세탁하기 좋은 날에 [02:02.712] 다 해어진 흰 티셔츠처럼 돼 버린 [02:06.810] 우릴 지워 버리고 (Go) [02:08.699] Go 다시 태어나 [02:12.080] 옷장 속에 꺼낸 흰 티셔츠 [02:14.188] 입고 미련 따윈 벗어던지고 (Go) [02:18.570] Go 새하얗게 날 칠할래 [02:25.970] Like a White T-shirt [02:28.758] (No more wearing out for you) [02:36.085] Like a White T-shirt [02:41.213] I’m fresh again again [02:43.207] 얼룩진 티셔츠 [02:45.003] 지우려고 해 봐도 [02:46.910] 더 얼룩이 선명해지는걸 [02:50.149] 헤어진 너와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