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ker Face 作词 : 조광일 作曲 : Abyss prod 돈이나 벌어야 더 기분이 풀릴 것 같어 신념을 제대로 팔어 날 강제로 죽이고 타협 돈으로 못 보던 것들 없으니 걷어진 거품 다 잃고 오로지 멋뿐? 그거 전부 다 허구야 있을 땐 방치한 턱시도 없으니 오히려 어딨어? 속이 꽉 차니 껍데기 신경을 안 쓴 내가 반대가 됐어 불면 악몽 그리고 소음 나를 깎아 부시고 있어 망가지네 날이 갈수록 내일이 두려워 마지막처럼 아냐 다시 할 수 있어 어디 갔어 그때의 신념? 그래 나 처음으로 신께 빌어 날 호구로 봤던 새끼들을 죽일 힘을 달라고 날 말리지 말라고 그래 악마를 봤다고 지옥으로 빠졌고 몸 빼고 다 줬어 돌아왔지 가까스로 근데 본질이 망자로 내 본질이 망자로 너네가 다 망쳤어 깨끗한 날 만졌어 모두가 한통속 갇혔어 8자속 문까지 잠겼어 마무리가 자살로 끝나야 알까 but 알까 넌 타살범 누가 날 잡아줘 이런 생각들이 자라서 정상적인 게 다 잡아먹히고 의미가 있나 해 살아서 대체 왜 인생은 단 한 번뿐이지? 여태 내가 당한 건 억울해 또다시 마음 아퍼 어디다 말해야 갚아줘? 떨어지는 기분들이 또 들어라 더 빠르게 수영 심해로 다이브 아니 살아야겠어 나를 좀 냅둬 아니 내일도 같을 건데 뭐 같이 떨어져 고통을 즐겨 살려고 발악을 하려는 모습을 봐도 기분이 풀리지 않을 거 같아 근데 마음은 원하지 않어 왜? 어떤 게 나인지 이 가면 혼란스러워 이 많은 감정 자연스럽게 눈이 감겨 암전 웃어 poker face 더 smile poker face 연습해 poker face 연기를 쭉 puff puff pass 입꼬릴 내려 버겁네 다시 웃어 멋쩍게 망가진 날 못 본 채 거울을 봐 더 웃어 헤 Poker face Poker face Poker face Poker face Poker face 그래 만약 돈이 거짓말을 한 거라면 왜 다 다른 거지 사람들의 가격? 그 입으로 털어대는 액땜이란 발언 진짜로 다 죽여버리기 전에 닥쳐 영화의 주인공은 어려움에 맞서 걸 풀어나가 앞으로 이겨내는 과정 근데 거긴 있잖아 감독과 각본 걸 보고받아줄 관객의 감동 달라 현실은 꽤나 아파 없거든 백마 탄 왕자 생각보다 더 차가워 원래 인간의 악함은 부유한 인간이 나약할 때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와 그런 악설도 박술 받아 박수를 받고 또 상술을 팔어 반대로 더 반등하고 밥 벌어 살며 만들어 가격 걸 받들어 바보들 돈이라는 걸 얻어 한 번으로 반전 진짜 정말로 단순하지 누군가 지옥 같은 밤이 지나면 또 해맑은 아침 인사를 건네 빵긋 하이 입을 쫙 찢고 싶어 내가 웃지 않을 때도 입꼬리가 올라가게 미간 사이를 찌푸리는 시간조차 모자란데 아무것도 보기 싫어 이마에 내 손과 맞대 떨어지면 좋겠어 눈물이 내 목과 함께 망가지고 무너졌어 나 이렇게 초라한데 내 노래를 듣고 힘을 얻어 매번 고맙대 잊고 살던 것들에 올라오는 토를 참네 정신을 차려야 되겠어 이 곡 안에 나의 전불 풀고 돌아가 여기로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나를 기다려준 사람 말 한마디에 나 드디어 마음을 먹었어 사랑을 주는 사람이 무너진 모습을 보는 건 지옥이 될 거야 아마 근데 아마도 넌 지옥이 아니었나 봐 웃어 poker face 더 smile poker face 연습해 poker face 연기를 쭉 puff puff pass 입꼬릴 내려 버겁네 다시 웃어 멋쩍게 망가진 날 못 본 채 거울을 봐 더 웃어 헤 Poker face Poker face Poker face Poker face Poker fac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