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Koch 作曲 : Koch/양원준 编曲 : 양원준 制作人 : Koch 이제서야 네게 이별을 건낸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어려운듯 해 괜찮은척하면 혹시라도 괜찮을까봐 미뤄봐도 돌아선 네 맘 돌려 세울 수 없더라 이제야 안녕 마지막 인사를 건내 좁은 내 세상에서 꺼내주려 해 가끔은 술 취해 그리워 할지도 몰라 슬픈 고백이 후회될까 벌써 두려워 이제라도 네게 사랑을 건낸다 못 다 건낸 이 마음이 미련이 될까봐 쿨한척 해봐도 사실 괜찮지가 않은데 돌아 선 네 맘 무거울까봐 간신히 미소를 건내 이제야 안녕 마지막 인사를 건내 좁은 내 세상에서 꺼내주려 해 가끔은 술 취해 그리워 할지도 몰라 슬픈 고백이 후회될까 벌써 두려워 사랑이 섣불렀을까 아니면 지금의 이별이 성급한걸까 아픈 사랑을 피해서 이별하면 덜 아픈걸까 후회되면 돌릴 수 있을까 이제야 안녕 마지막 인사를 건내 좁은 내 세상에서 꺼내주려 해 가끔은 술 취해 그리워 할지도 몰라 슬픈 고백이 후회될까 벌써 두려워 贝斯 : 양원준 吉他 : 김민규 母带工程师 : 송경조 人声 : 安艺瑟