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창환 오늘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네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 다발 속에 숨겨진 편지에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네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제발 그런 핑계 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네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 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네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