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없는 하루 이제는 조금씩 버틸만하네요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네요 여전히 내게 남아있죠 작은 온기조차도 잊혀지지않아서 잊어보려고 애써도 어쩔 수 없나 봐 아무리 아파도 이해하진 못해도 그대 미워하긴 싫어요 눈물이 흘러도 이렇게 우리 남이 되어 잊혀지겠죠 모든 게 꿈처럼 다 사라지는 건가 봐 이렇게 더 그리워 매일을 눈물로 삼켜봐도 이젠 다시는 그때로 갈 수 없단 거 알아 그래도 다시 그대를 난 작은 온기조차도 잊혀지지않아서 잊어보려고 애써도 어쩔 수 없나 봐 아무리 아파도 이해하진 못해도 그대 미워하긴 싫어요 눈물이 흘러도 이렇게 우리 남이 되어 잊혀지겠죠 모든 게 꿈처럼 다 사라지는 건가 봐 알아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다시 만날 그날을 나는 기다릴게요 아무리 아파도 이해하진 못해도 그대 미워하긴 싫어요 눈물이 흘러도 이렇게 우리 남이 되어 잊혀지겠죠 모든 게 꿈처럼 다 사라지는 건가 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