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 그래 그래 많이 힘들지 무뎌진 시간 동안 가슴속에 외치던 고독한 너의 바램을 잘 알고 있어 그래 많이 무서울 거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불안함이 가득한 내일 묵묵히 뚜벅뚜벅 혼자서 걷고 있구나 걷다가 거센 바람에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사랑에 때론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그럴 때 이 노랠 들어주겠니 넌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힘을 내 네가 그토록 바라던 꿈은 찬란하게 빛날 꺼야 너도 웃을 수 있어 조금 더 견뎌내야 해 네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봐 걷다가 거센 파도에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거친 사람에 지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때 그럴 때 이 노랠 들려주겠니 넌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힘을 내 네가 그토록 바라던 꿈은 찬란하게 빛날 거야 너도 웃을 수 있어 조금 더 견뎌내야 해 네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봐 그래 이미 알고 있잖아 꽃이 피는 봄날은 내게 온다 분명히 조금만 더 힘을 내 내가 꿈속에 그리던 빛은 찬란하게 빛날 거야 나도 웃을 수 있어 한번 더 견뎌내야 해 내가 앞으로 걸어갈 그 길을 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