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로메 作词 : 진동욱 作曲 : 데카당 목소리만 들리누나 어찌 목소리만 들려 보려 노력도 않고 어찌 안보인다고 눈을 좀 깜빡여보고 문질르기도 해보래도 어찌 목소리만 들리누나 어찌 목소리만 들려 나쁜 사람 참 못된 사람 이런 들리지도 않는구나 이젠 들리지도 않아 보려 이 사단을 냈더만 되레 안들린다고 일전에 귀마개와 안대를 씌워줬었던 건 넌데 이제 누구탓을 할테요? 이제 누구 탓을 할래 나쁜 사람 참 못된 사람 사실은 얼굴이 없으니 못들었던게지 사실은 그랬으니 못보았던게지 "아니" 사실은 먹을 귀나 멀 눈이 원래 없었었던게지 볼 마음이 들을 생각이 원래 없던게지 목소리는 안들리고 모습은 뵈질 않고 누가 잘못했냐고 아무리 물어대도 뭐 별 수가 있겠나요 답은 정해진지 오래 이젠 목소리는 안들리고 모습은 뵈질 않고 사실은 얼굴이 없으니 못들었던게지 사실은 그랬으니 못보았던게지 "아니" 사실은 먹을 귀나 멀 눈이 원래 없었었던게지 볼 마음이 들을 생각이 원래 없던게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