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땐 그래야만 했던
 作词 : oceanfromtheblue
 作曲 : Hookuo/oceanfromtheblue
 멀어지고 있나 봐 너와 나
 점점 말수도 적어지고
 한참을 고민했어
 여전히 웃는 널 바라보면서

 아니라고
 아니라고
 내 맘을 속이고
 별일 아닌 척 하루를 보내고

 또 말하고 또 말하죠
 아무 일 없다고
 근데 왜 자꾸만 숨이 가빠

 우리 다신 만나지 말자고
 숨 쉬듯 내뱉던 말도
 지키지 못하나 봐
 진심은 아니었었나 봐

 그땐 그래야만 했던
 눈 감으면 지금도 선명하게
 그려져 너의 눈이

 언제부턴가 내 맘속 너와 내 앞에
 있는 사람이 다르게 보이는 것만 같아
 함께 있는 시간이
 함께였던 시간이

 아름다울 때 내 맘에 담아놓을게

 우리 다신 만나지 말자고
 숨 쉬듯 내뱉던 말도
 지키지 못하나 봐
 진심은 아니었었나 봐

 그땐 그래야만 했던
 그 순간이 지금도 선명해

 그려져 너의 눈이
 흐려져 나의 눈이
 그려져 너의 눈이
 흐려져 나의 눈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