红线 作词 : Im Eunyoung 作曲 : Im Eunyoung 아이가 태어나면 월하의 노인이 아이의 새끼 손가락에 빨간 실을 묶는대요 그 사람의 운명의 사람에게도 보이지 않는 빨간 실 묶어 놓는대요 누가 누구의 짝인지 안다면 참 좋을 텐데 지금 내 곁에 있는 그 사람 운명이길 바라네 보이진 않지만 알 수도 없지만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 것만 같아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 것만 같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