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이신성/ZigZagNote [00:01.000] 作曲 : ZigZagNote/김선웅 [00:15.10]언제나 그리워 음 [00:22.10]지나간 모든 시간들은 [00:28.90]힘에 겨웠던 기억은 다 어디 가고 [00:36.00]좋았던 추억만 남는다 [00:43.00]심심했던 어린 날 [00:46.30]어른이 되고 싶었던 [00:50.80]철없던 날의 부끄럼도 [00:57.60]처음 느낀 사랑의 [01:00.50]서툴던 표현들마저 [01:04.90]떠올리면 그저 애틋한 그때 [01:12.40]반짝이는 별빛 아래 [01:16.30]나를 감싸주었던 [01:19.70]익숙한 나의 모든 사람들 [01:26.70]여전히 따뜻한 풍경 속에 [01:30.70]손을 흔들며 [01:33.70]어제처럼 날 부를 것만 같아 [01:47.20]해지면 들리는 엄마 목소리 [01:54.10]아쉬운 인사로 내일을 약속하고 [02:01.10]사랑인 줄 몰랐던 [02:04.20]평온에 나른해지면 [02:08.90]아무 걱정 없이 잠들던 어린아이 [02:15.40]반짝이는 별빛 아래 [02:19.40]나를 감싸주었던 [02:22.90]익숙한 나의 모든 사람들 [02:30.40]여전히 따뜻한 풍경 속에 [02:34.40]손을 흔들며 [02:37.40]어제처럼 날 부를 것만 같아 [02:42.90]그날의 흔적들에 어느덧 [02:47.60]내 눈가에 미소처럼 눈물이 [02:56.30]밤 하늘의 별들처럼 [02:59.30]나를 지켜주었던 [03:02.80]너무도 고마운 내 사람들 [03:10.50]언제나 나에게 [03:13.00]변치 않는 그런 맘으로 [03:17.10]영원토록 나의 추억 속에서 [03:21.40]반짝이는 별빛 아래 [03:24.90]나를 감싸주었던 [03:28.90]익숙한 나의 모든 사람들 [03:35.50]여전히 따뜻한 풍경 속에 [03:39.90]손을 흔들며 [03:42.50]오늘처럼 난 부를 것만 같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