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그리며 作词 : 김규년 作曲 : 김규년 编曲:강화성 네가 없는 하루를 억지로 견뎌도 네가 없는 하루가 사실은 너무 길잖아 아프잖아 둘이 걷던 이 거리 끝에서 잘 참았던 눈물이 사랑한다 말했던 목소리마저 너무 선명해서 난 울잖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이 노래가 닿는다면 나 줄곧 이 자리에서 너를 그리며 하루를 견디며 산다고 둘이던 그 모든 게 떠올라 또 눈물이 흐르고 함께한 추억들이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서 아프잖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이 노래가 닿는다면 나 줄곧 이 자리에서 너를 그리며 하루를 견디며 산다고 왜 하필 이제 와서야 붙잡지 못한 후회뿐인데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이 노래가 닿는다면 나 줄곧 이 자리에서 너를 그리며 하루를 견디며 돌아올 거라고 하루를 버티며 이 길의 끝에서 하루를 영원처럼 산다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