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련(愛戀) 作词 : 하광훈 作曲 : 하광훈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 할까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 없이 욕하고 또 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울고 있다는 걸 나를 수 없이 욕하고 또 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날 안아줘요 꼭 안아줘요 그대 사랑 잊지 않도록 나를 수 없이 욕하고 또 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