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근 두근 作词 : 윤상미/채지연 作曲 : 윤상미 농담이라도 그대가 하는 말은 신경이 쓰여 언제부터였을까 나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니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하나하나 떠올라 그러다 얼굴이 발그레지는 건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 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긴 밤 지나고 그대의 전화가 나 또 기다려져 언제부터였을까 나 나도 모르게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멍하니 너의 생각에 잠겨 그러다 더욱 보고 싶어 지는건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 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나처럼 보고싶고 기다려지는 그런 마음으로 날 바라봐줬으면 좋겠어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 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