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듯한 말 한마디 作词 : 李正 作曲 : 李正 따뜻하게 말하기 많이 웃고 잘해주기 그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 아프진 않니 힘든 일은 없니  물어오는 엄마 말 한마디에 언젠가부터 눈물이 나더라 하염없이 쏟아내고 나면 조금 나아 지려나 엄마 말고도 눈물 날 일 많았는데 어쩌면 지금 이런 순간에도 떠오르는 네가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얼마나 내게 큰 힘이 되는지 어디 언제부터 내게 위로와 사랑을 줬는지 너무 고마워 넌 내게 영원한 천사니까 날 꼭 안아줘 네 따뜻한 품 안에 너를 느낄 수 있게 늘 바라고 원했던 말 내게 보여준 그 사랑 내가 지켜 줄 테니 나는 너만 너는 나 하나만 있으면 돼 따뜻하게 말하기 많이 웃고 잘해주기 그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 가끔 한 번쯤은 두 팔을 벌리고 불어오는 바람 그 안에 널 모두 맡긴 채 살아있다는 그 사실 하나로 내가 머무는 이 멋진 인생에 감사를 느끼고 나는 너만 너는 나 하나만 있으면 돼 날 꼭 안아줘 네 따뜻한 품 안에 너를 느낄 수 있게 늘 바라고 원했던 말 내게 보여준 그 사랑 내가 지켜 줄 테니 날 꼭 안아줘 네 따뜻한 말 한마디로 따뜻하게 말하기 많이 웃고 잘해주기 그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 따뜻하게 말하기 많이 웃고 잘해주기 그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 좋은 날이 올 거야 좋은 날이 올 거야 좋은 날이 올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