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 作词 : 진리 (Full8loom)/Giriboy/영광의 얼굴들 (Full8loom) 作曲 : 진리 (Full8loom)/영광의 얼굴들 (Full8loom) 뒤 돌아보지 말자 애써 잡은 맘 다시 흔들리잖아 이토록 아쉬운 건 미련 때문일까 아니 아쉬워 하면 안 돼 바보같이 낡아 버린 트럭에 나의 가구들을 담지 이렇게 넓었어 비어 버린 방 이제야 알겠어 다 치워보니까 흔들리지 않게 무거운 짐을 들어 정리는 귀찮아 박스에 그냥 부어 버려 니가 하나도 없이 비워 놔도 뭔가 찝찝해 아니 그냥 비가 와서 뒤 돌아보지 말자 애써 잡은 맘 다시 흔들리잖아 이토록 아쉬운 건 미련 때문일까 아니 생각을 말자 Good bye 낡은 내 방보다 더 낡은 그리움 안녕 이젠 good bye 다시 시작이야 새로운 날들아 사랑아 안녕 안녕 Good bye 그냥 비가 와서 그래 비 오는 날이 하필은 지금이라 그래 Good bye 그냥 비가 와서 그래 비 오는 날이 하필은 지금이라 그래 그냥 비가 와서 그래 비 오는 날이 하필은 지금이라 그래 보증금을 받고 문을 꽉 닫아 내 머리 속에 피어나는 복잡함도 모든 끝들이 끝이 나길 바래 새로운 행복들을 계속 찾길 바래 내일은 뭔가 달라져 버렸으면 해 잠을 청해 봐 생각들을 덜었으면 해 뒤 돌아보지 말자 애써 잡은 맘 다시 흔들리잖아 이토록 아쉬운 건 미련 때문일까 아니 생각을 말자 Good bye 낡은 내 방보다 더 낡은 그리움 안녕 이젠 good bye 다시 시작이야 새로운 날들아 사랑아 안녕 안녕 아팠던 만큼 그만큼 웃기도 했고 슬펐던 기억은 이젠 추억으로 남아 Good bye 낡은 내 방보다 더 낡은 그리움 안녕 이젠 good bye 다시 시작이야 새로운 날들아 사랑아 안녕 안녕 Good bye 낡은 내 방보다 더 낡은 그리움 안녕 이젠 good bye 다시 시작이야 새로운 날들아 사랑아 안녕 안녕 Good bye 그냥 비가 와서 그래 비 오는 날이 하필은 지금이라 그래 Good bye 그냥 비가 와서 그래 비 오는 날이 하필은 지금이라 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