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gel 作词 : 견우 作曲 : 장지혜 (Chansline)/김소연(Chansline)/황찬희 비바람에 숨을 곳 없어도 젖어 버린 외투에 추워도 당신이란 지붕이 곁에 있어서 기대어 쉴 수 있었다고 긴 하루의 끝에 당신이 있어서 버텨내 지고는 했죠 당연한 줄 알았었죠 You are my life 별들이 지는 하늘의 온도 차갑도록 아파 당신의 온기 아직 그대론데 세상의 모든 이별 아름답게 만들던 당신의 그 사랑 믿죠 천사의 속삭임이 들려요 무엇보다 소중한 기억들 피해지지 않아 그 모든 순간 나에게는 전부였는 걸 별들이 지는 하늘의 온도 차갑도록 아파 당신의 온기 아직 그대론데 세상의 모든 이별 아름답게 만들던 당신의 그 사랑 당신의 미소를 믿죠 소리쳐 봐도 또 불러 봐도 닿을 수 없네요 하지만 이것만 들어 줘요 세상의 모든 사랑 당신이었다는 걸 선물이었음을 나에게 가장 큰 그리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