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ru 作词 : Taru 作曲 : Taru 编曲:박지은 흘리는 눈물 모두 노래가 된다면 누군가 덮어주는 이불이 된다면 오늘도 곱게 짜내려 가겠네 눈물이 다 슬픈 건 아니오 뜨거운 열병 씻어 내리고 차마 전하지 못한 열 마디 위로 대신 전한다오 흘리는 눈물 모두 노래가 된다면 누군가 덮어주는 이불이 된다면 오늘도 곱게 짜내려 가겠네 눈물이 다 슬픈 건 아니오 무거운 잣대 녹여 내리고 차마 허물지 못한 마음의 벽에 작은 문 낸다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