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김빨강 [00:00.032] 作曲 : 김빨강 [00:00.64]그래 난 아직 [00:04.71]너를 도려내지 못하고 있어 [00:11.23]아무것도 남지 않을까 봐 [00:17.15]기억에 발이 묶인 체 네 맘에 멈춰있어 어떡해 [00:27.07]그래야 하지 [00:31.23]시간 속에 놓아줘야만 하지 [00:37.36]거짓말이라 믿고 싶지만 [00:42.10]더 이상 뭘 더 잃어야 이 맘이 편해질까 어떡해 [00:53.20] [00:54.79]우리만의 계절 속에 흩어진 빛나던 지난날의 아픔은 어쩌지 [01:07.35]미쳐 불을 끄지 못해 타버린 뜨겁던 지난날의 사랑은 어쩌지 [01:19.33]나는 어떡하면 좋아 [01:25.74]너를 어떡하면 좋아 [01:32.80] [01:32.81]그을린 맘이 [01:36.92]아직까지 하얘지질 못하고 [01:43.26]손 베일 듯 거칠어져 있어 [01:48.52]여전히 내 주위에 너의 향기가 번져서 날 괴롭게 해 [01:59.98] [01:59.99]그리움의 기억 속에 멈춰진 느렸던 지난날의 아픔은 어쩌지 [02:13.30]때가 묻어 쓰지 못해 져버린 아깝던 지난날의 사랑은 어쩌지 [02:25.69] [02:25.70]떨어지기를 [02:28.89]기다리는 낙엽처럼 [02:32.69]그마저도 위태로운 나야 [02:39.20]해진 마음에 [02:42.24]아무리 약을 발라도 [02:46.23]아물지 못해 덧날 것만 같은 상처를 [02:52.28]어떡해야 좋아 [02:57.95]이걸 어떡해야 좋아 [03:05.96] [03:06.07]우리만의 계절 속에 흩어진 빛나던 지난날의 아픔은 어쩌지 [03:19.16]미쳐 불을 끄지 못해 타버린 뜨겁던 지난날의 사랑은 어쩌지 [03:30.79]나는 어떡하면 좋아 [03:37.26]너를 어떡하면 좋아 [03:43.79]이걸 어떡해야 좋아 [03:50.35]이걸 어떡해야 좋아 [03:56.05] [03:57.31]그래 난 아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