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의 시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에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제일 힘든 날이었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만 보겠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