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의 노래 作词 : 金贤成 作曲 : 수지 바래진 기억 그 속에 늘 부르던 어린 아이 그 맘이 닿는 대로 피어오르던 고운 소원이 늘 간절히 바란 것은 또 그만큼 달아나니까 어떻게 할 줄 몰라 다시 그 자리 이제 자유롭게 날 수 있다면 나는 하늘에 노래되어 저 멀리 날아가리 지친 날개를 푸른 바람에 실어 다시 떠올라 꿈은 하나의 노래되어 들려오는 멜로디 힘겨운 나를 비춰주는 단 하나의 노래 여리기만 한 내 손길 또 저만치 드는 후회가 어제와 나는 달라 내가 아닌 날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하늘에 노래되어 저 멀리 날아가리 지친 날개를 푸른 바람에 실어 다시 떠올라 꿈은 하나의 노래되어 들려오는 멜로디 힘겨운 나를 비춰주는 단 하나의 노래 내 오랜 얘기와 사라져 가는 눈물이 저 시간에 밀려가야 하네 하늘에 멀에 되어 저 멀리 날아가리 지친 날개를 푸른 바람에 실어 다시 떠올라 꿈은 하나의 노래되어 들려오는 멜로디 힘겨운 나를 비춰주는 단 하나의 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