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사 이해해 달라는 게 아니고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라는 거야 너와 나는 다른 사람이고 어떡해도 넌 내가 돼볼 수 없는 거야 니가 천년만년을 살았든 그래봤자 니 좁은 몸 속이었을뿐야 니가 날 알 수 있다는 생각은 꿈에서도 감히 하지말라는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