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쩌다 너무 멋진 멋진 그대 널 바라보면 어질어질해 너무 나쁜 나쁜 그대 다 모르는 척 웃고만 있네 babe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됐는지